임윤아, 깻잎논쟁? 어림도 없지.."알아서 떼먹어" 단호('쏘 원더풀 데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녀시대 윤아(임윤아)가 깻잎 논쟁을 종결시켰다.
이날 임윤아는 "'킹더랜드' 촬영을 위해 태국으로 간다. 꽤 오랜시간동안 이을거다. 태국에 가서 촬영도 하고 휴식시간에 뭐 할수있으면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태국에 도착한 임윤아는 쉴틈없이 '킹더랜드' 촬영을 이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소녀시대 윤아(임윤아)가 깻잎 논쟁을 종결시켰다.
1일 임윤아의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에는 ‘킹더랜드’ 태국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임윤아는 "'킹더랜드' 촬영을 위해 태국으로 간다. 꽤 오랜시간동안 이을거다. 태국에 가서 촬영도 하고 휴식시간에 뭐 할수있으면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태국에 도착한 임윤아는 쉴틈없이 '킹더랜드' 촬영을 이어갔다. 가까스로 휴식 시간이 생긴 임윤아는 "촬여잉 끝나고 숙소에 들어왔다. 지금 시간은 오전 10시 49분이다. 오늘 하루 쉴수 있다. 그래서 지금 이제 씻고 자려고 한다. 씻어야 하는데 밖에는 해가 떴다. 화창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오늘은 너무 더웠다. 자고 일어나면 저녁이고 저녁을 먹고 푹 자고 내일은 또 밤신이니 조금 쉴수 있다. 태국에서 이제 이틀만 촬영하면 끝이 나는데 집에 가고싶기도 하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드디어 마지막 촬영날이 됐고, 임윤아는 촬영을 위해 드라마를 보며 간단히 컵밥을 먹었다. 그는 "밥을 먹고 마지막 촬영에 갈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임윤아는 드라마에 한껏 과몰입한 상태로 식사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깻잎절임을 먹으며 "깻잎논쟁은 이렇게. 안떨어지니까 알아서 혼자 떼먹어라. 하나씩. 알아서 떼먹어라"고 돌연 깻잎논쟁을 종결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스태프는 "맛있게 뗀걸 메이크업 선생님 하나 주시면 안되냐"고 물었고, 임윤아는 "그건 안돼. 내 수고가 들어갔다"고 단호히 답해 웃음을 더했다.
마지막 촬영까지 마친 임윤아는 "드디어 끝났다. 3주간의 촬영이 다 끝나고 태국 촬영이 다 끝이 났다. 어떻게 나올지 너무너무 궁금한데 예쁜 그림이 많이 담겼으면 좋겠다. 어떻게 찍었는지 모르겠다. 한국 가서 시차 적응하는게 너무 걱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임윤아 유튜브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