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 '홀드 온' 발표…"일본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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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가 신곡을 발표한다.
'홀드 온'은 아뽀키가 발표하는 첫 일본어 곡으로, 오는 11월 발표되는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다.
아뽀키 측은 "이번 신곡으로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버추얼 IP 시장을 보유한 일본을 겨냥한다"라며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해 온 아뽀키가 이번에도 돌체앤가바나 등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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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가 신곡을 발표한다.
아뽀키는 9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싱글 '홀드 온'을 공개한다.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디저트가 가득한 공간을 걷고 있는 아뽀키의 모습이 등장한다. 핑크 톤의 배경에 강렬한 일렉 사운드가 더해져 매혹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홀드 온'은 아뽀키가 발표하는 첫 일본어 곡으로, 오는 11월 발표되는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다.
아뽀키 측은 "이번 신곡으로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버추얼 IP 시장을 보유한 일본을 겨냥한다"라며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해 온 아뽀키가 이번에도 돌체앤가바나 등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아뽀키는 500만 명 이상의 팔로어를 보유한 버추얼 아티스트로, 지난해 9월 일본 소니뮤직솔루션스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다. 올해 4월에는 일본 대형 연예기획사 LDH 소속 아이돌 그룹 걸즈걸즈의 EP 수록곡 '카운트다운'을 피처링했고, 해당 앨범은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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