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오는 3일 '대한민국 105년' 전광판 제막

2023. 8. 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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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단체 광복회는 오는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광복회관 앞뜰에서 '대한민국 원년은 1919년'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정체성 선포식'을 거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선포식에서는 '대한민국 105년'을 상징하는 대형 시계전광판을 제막하고, 독립유공자 후손 대학생의 '대한민국 정체성 선언문' 낭독, 기념공연 등이 펼쳐진다.

사진은 대한민국 105년을 선포하는 광복회관 대형 시계전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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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독립유공자 후손단체 광복회는 오는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광복회관 앞뜰에서 '대한민국 원년은 1919년'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정체성 선포식'을 거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선포식에서는 '대한민국 105년'을 상징하는 대형 시계전광판을 제막하고, 독립유공자 후손 대학생의 '대한민국 정체성 선언문' 낭독, 기념공연 등이 펼쳐진다. 사진은 대한민국 105년을 선포하는 광복회관 대형 시계전광판. (광복회 제공) 2023.8.1/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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