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부산혁신창업타운 조성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업은행은 부산 지역의 스타트업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벤처창업 생태계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부산시와 공동으로 '부산 혁신창업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산업은행 강석훈 회장은 "'부산 혁신창업타운' 조성은 제2금융중심지로서 부산시의 벤처창업 기반 확충과 더불어 수도권 외 지역 벤처생태계의 균형발전을 위한 첫 단추"라며 "향후 이의 성공을 발판 삼아 충청, 호남 등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산업은행은 부산 지역의 스타트업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벤처창업 생태계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부산시와 공동으로 ‘부산 혁신창업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산은 통합벤처플랫폼과 연계한 ‘부산 혁신창업타운’ 보육기업에 대한 직접투자 및 전용 투자펀드 조성 등도 계획 중이다. 또한 KDB실리콘밸리 법인 등 해외 벤처 네트워크와 연계한 보육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통해, 글로벌 창업허브로써 ‘부산 혁신창업타운’의 포지셔닝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은행 강석훈 회장은 “‘부산 혁신창업타운’ 조성은 제2금융중심지로서 부산시의 벤처창업 기반 확충과 더불어 수도권 외 지역 벤처생태계의 균형발전을 위한 첫 단추”라며 “향후 이의 성공을 발판 삼아 충청, 호남 등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형 태풍 '카눈' 북상…日 오키나와 긴급 대피령
- "다 털릴까" 중국 반도체 추가 규제 검토 나선 미국·EU
- “휴대폰 좀 잠깐 쓸게”…빌려주자 순식간에 벌어진 일
- “웃는 상이라 뽑았는데”…200만원 털어간 편의점 알바생
- “이봐, 해 봤어?” 초전도체 논란 사그러들지 않는 이유
- “자는 거 아니었니”…조수석 女제자 성추행한 40대 중등교사
- 포스코홀딩스만 4조 판 외국인, 장바구니에 담은 종목은?
- ‘1분도 안 뛴’ 더 브라위너 향한 환호, 4년 전 호날두와 무엇이 달랐나
- 8번의 굉음, 300여명 사상…가오슝 폭발 사고는 왜 일어났나[그해 오늘]
- 대전 성심당 얼마나 맛있길래…경찰, 차량 통행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