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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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처음 발간했다고 1일 전했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2021년 지속환경보고서, 지난해 CSR 리포트 등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위해 지속적으로 준비해왔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기업의 경제, 환경, 사람에 대한 영향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노력 및 성과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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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하이트진로는 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처음 발간했다고 1일 전했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2021년 지속환경보고서, 지난해 CSR 리포트 등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위해 지속적으로 준비해왔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기업의 경제, 환경, 사람에 대한 영향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노력 및 성과를 담았다. 앞선 지속환경보고서보다 정보 공개 범위를 넓히고 지난해 주요 ESG 활동을 중심으로 2020~2022년까지 3년간 흐름을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환경(E) 부문에는 2025년까지 체계적인 환경경영을 목표로 하는 ‘25!CHALLEN’과 탄소중립을 위한 ‘2050 to ZERO!’ 등 중장기 목표를 밝혔다. 사회(S) 부문은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교감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협력사와의 상생 등 다양한 CSR 활동을 담았다.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이사회 구성과 운영, 지배구조 개선 현황, 윤리준법경영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GRI 스탠다드 2021 국제 보고 기준을 적용해 작성됐다. 보고서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독립된 외부 전문기관(BSI)으로부터 제3자 검증도 받았다. 보고서는 하이트진로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 가능하며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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