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도요타 호실적 등으로 상승 마감…닛케이지수 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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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4.36포인트(0.92%) 오른 3만3476.58로 장을 마감했다.
도요타 주가는 장중 한때 3% 올랐으며 닛산, 혼다 등도 상승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31.63포인트(0.63%) 상승한 2만1174.71로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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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4.36포인트(0.92%) 오른 3만3476.58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국 증시 상승으로 투자심리가 상승하면서 오전부터 매수세가 우세했다. 1일 외환시장에서 엔화 약세와 달러화 강세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출주를 중심으로 점차 상승폭을 넓혔다.
또 오후에는 도요타가 호실적을 발표한 것도 주식 매수를 뒷받침했다. 도요타가 장중 발표한 호결산에 따라 다른 자동차주로도 매수세가 확산됐다. 도요타 주가는 장중 한때 3% 올랐으며 닛산, 혼다 등도 상승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4.80포인트(0.64%) 뛴 2337.36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31.63포인트(0.63%) 상승한 2만1174.71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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