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3조’ 비욘세 남편 제이지, 손흥민 팀 토트넘 인수할까

이민지 2023. 8. 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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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제이지가 손흥민이 소속된 FC토트넘 새 구단주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더선 등 현지 매체들은 최근 제이지가 22억 파운드로 토트넘을 매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제이지가 토트넘 인수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제이지의 개인 순 자산은 19억 5천만 파운드(한화 약 3조 2,141억원)이며 아내 비욘세 자산은 4억2천만 파운드(한화 약 6,922억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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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뮤지션 제이지가 손흥민이 소속된 FC토트넘 새 구단주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더선 등 현지 매체들은 최근 제이지가 22억 파운드로 토트넘을 매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 현 구단주인 조 루이스가 투자 기업 내부 정보 유출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나온 소식이다. 그가 유죄 판결을 받으면 구단을 팔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제이지가 토트넘 인수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NBA 브루킬른 네츠의 공동 소유주인 제이지는 조 루이스에 대한 재판 결과를 기다리며 투자자 그룹을 준비 중이라고.

제이지의 개인 순 자산은 19억 5천만 파운드(한화 약 3조 2,141억원)이며 아내 비욘세 자산은 4억2천만 파운드(한화 약 6,922억원)로 알려져 있다. 토트넘의 예상 가치는 20억 파운드(한화 약 3조 2,965억원)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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