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해상풍력사업 영향력 예측·분석 워크숍 성료

권태혁 기자 2023. 8. 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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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수산업 해상풍력 공존방안 연구팀이 지난달 20일 해상풍력사업의 사회경제적 영향력을 예측·분석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박재필 금융부동산경제학과 교수를 필두로 운영되고 있는 군산대 수산업 해상풍력 공존방안 연구팀은 해양수산부의 '해상풍력 수산업 환경 공존 기술개발 사업'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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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수산업 해상풍력 공존방안 연구팀이 '해상풍력사업 영향력 예측·분석 워크숍'을 진행했다./사진제공=군산대

군산대학교 수산업 해상풍력 공존방안 연구팀이 지난달 20일 해상풍력사업의 사회경제적 영향력을 예측·분석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박재필 금융부동산경제학과 교수를 필두로 운영되고 있는 군산대 수산업 해상풍력 공존방안 연구팀은 해양수산부의 '해상풍력 수산업 환경 공존 기술개발 사업'을 수행 중이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배정환 전남대 교수의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 정책 및 재생에너지 가치분석' 발표를 듣고 △해상풍력-수산업 공존의 경제성 △탄소저감 △REC △LCOE 등에 대해 토론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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