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아이돌, 日 투어 콘서트 가능해졌다 “공연비자 대폭 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가수들이 일본 방문 시 발급 받는 비자 요건이 대폭 완화된다.
7월 31일 일본 매체 요미우리신문은 "8월 1일부터 외국인 가수가 콘서트 등으로 일본을 방문할 때 발급되는 흥행 비자 요건이 대폭 완화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전에는 하루 보수 50만엔 이상, 체류 일수 15일 이내, 객석 100석 이상이면서 음식을 팔지 않는 공연장, 일본 정부와 학교 등이 여는 공적 행사 출연 등 요건 중 최소 1개 이상을 충족해야 일본 흥행 비자를 받을 수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한국 가수들이 일본 방문 시 발급 받는 비자 요건이 대폭 완화된다.
7월 31일 일본 매체 요미우리신문은 "8월 1일부터 외국인 가수가 콘서트 등으로 일본을 방문할 때 발급되는 흥행 비자 요건이 대폭 완화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전에는 하루 보수 50만엔 이상, 체류 일수 15일 이내, 객석 100석 이상이면서 음식을 팔지 않는 공연장, 일본 정부와 학교 등이 여는 공적 행사 출연 등 요건 중 최소 1개 이상을 충족해야 일본 흥행 비자를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하루 보수가 50만엔 이상인 가수의 체류 일수가 30일 이내로 늘어난다.
또한 일본 정부는 술을 판매하는 라이브하우스에서 외국인 음악가가 공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로써 K팝 아이돌 그룹이 일본 전역을 돌며 투어 콘서트를 열 수 있다. 또 유명 가수뿐만 아니라 신인 음악가와 인디밴드의 일본 진출도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딸 재시, 미국서 비키니 입고 뽐낸 성숙美‥쌍둥이 재아도 함께
- 방시혁, 다이어트 성공했네…엔하이픈 체조 콘서트 포착
- 이다인, 해변 하의실종에 ♥이승기 빠져든 각선미 포착
- 이계호 “25세 딸 유방암 초기 발병, 치료도 못하고 세상 떠나” (마이웨이)[결정적장면]
- 신봉선 “유재석과 안 맞나…‘놀뭐’ 하차 후 서로 불편 언짢았다”(미선임파서블)
- ‘주진모♥’ 민혜연, 병원 직원에 수백만원 명품백 선물‥통 큰 원장님(의사혜연)
- 이승윤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자연인, 눈 둘 곳 없어” (강심장리그)
- 이병헌 “서울 아파트 무너지고 한 채만‥지인들이 시공사 어디냐고”(콘크리트 유토피아)
- 전다빈, 가슴 손으로 겨우 가리고 아찔 포즈‥넘사벽 글래머 몸매
- 줄리엔강♥제이제이 핫한 비키니에 약혼남 반응은? 초밀착 스킨십 아슬아슬(TMI JeeE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