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잇·나무기술, 클라우드네이티브 플랫폼 업무 협약

박두호 2023. 8. 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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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잇과 나무기술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나무기술 '칵테일 클라우드'와 클로잇 컨설팅 서비스가 만나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 수주에 나선다.

정철 나무기술 대표는 "토탈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로잇과 정부, 공공기관, 엔터프라이즈, 금융권을 대상으로 최상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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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잇과 나무기술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정철 나무기술 대표, 이영수 클로잇 대표. [사진제공=클로잇]

양사는 공동 영업기회 창출, 마케팅, 기술, 인적자원 교류 등 공동 사업을 추진할 전략이다.

나무기술의 서비스형 플랫폼(PaaS) 기술력과 클로잇의 클라우드 IT전환 서비스 제공자(CITS) 역량을 결합한다. 나무기술 '칵테일 클라우드'와 클로잇 컨설팅 서비스가 만나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 수주에 나선다.

나무기술 칵테일 클라우드는 △컨테이너·애플리케이션(앱) 올인원 플랫폼 △멀티·하이브리드 클러스터 통합 관리 △데브옵스(DevOps) 플랫폼 제공 △인프라와 앱 통합 모니터링이 특징이다.

클로잇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앱 현대화(AM)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통합·관리 등 올인원 클라우드 역량을 보유했다. 이는 공공·금융·엔터프라이즈 등 여러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다.

정철 나무기술 대표는 “토탈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로잇과 정부, 공공기관, 엔터프라이즈, 금융권을 대상으로 최상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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