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 노조, 오늘 하루 3명만 파업…"업무 지장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팡은 1일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하루 파업 관련 "현재까지 물류는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노조 측은 "공동 행동 및 하루 파업을 통해 쿠팡물류센터 노동자들의 휴게 시간 보장과 권고 사항에 불과한 폭염기 가이드라인 법적 의무화를 위해 행동하겠다"고 했다.
이어 "공동 행동과 하루 파업을 시작으로 전국 물류센터 노동자들의 권리를 위해 현장 노동자들과 끝까지 함께하고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쿠팡은 1일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하루 파업 관련 "현재까지 물류는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 업체는 "파업에 참여한다고 회사에 밝힌 노조원은 3명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면서 "업무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했다.
이날 노조 측은 "공동 행동 및 하루 파업을 통해 쿠팡물류센터 노동자들의 휴게 시간 보장과 권고 사항에 불과한 폭염기 가이드라인 법적 의무화를 위해 행동하겠다"고 했다.
이어 "공동 행동과 하루 파업을 시작으로 전국 물류센터 노동자들의 권리를 위해 현장 노동자들과 끝까지 함께하고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산개한 물류센터에 폭염 대책 마련과 휴게 시간 보장 등 노동자 안전보건과 노동권 확보를 위해 함께 싸워 나갈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