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17살 연하 류필립 노출에 “허벅지 내려요” 단속 (필미커플)

[뉴스엔 하지원 기자]

미나, 류필립 부부가 강릉 여행을 즐겼다.

7월 29일 미나 류필립 부부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미나의 비키니룩 구경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강릉 여행을 떠난 부부 모습이 담겼다. 오션뷰 식당에서 만찬을 즐긴 미나는 "바다 보며 밥 먹으니까 너무 좋다, 그렇게 덥지도 않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두 사람은 수영장을 찾았다. 미나는 비키니를 입고 독보적인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부부는 수영장에서 뽀뽀 등 거침없는 스킨십을 하기도 했다.

부부는 안목 해변에서 둘만의 시간도 가졌다. 류필립은 상의 탈의 후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이를 본 미나는 "허벅지 (수영복) 내려요"라며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미나는 "우리만의 휴양지"라며 "해외에 있는 것 같다"고 행복해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17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