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5주년' 유키스, 日 단독 콘서트 성료 "키스미 앞 행복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유키스(UKISS)가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유키스(수현·훈·기섭·알렉산더·AJ·일라이)는 지난달 28일과 30일 도쿄 'Zepp Haneda'(제프 하네다), 오사카 'Zepp Namba'(제프 남바)에서 4회차 콘서트 'WISH LIST'(위시리스트)를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유키스(UKISS)가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유키스(수현·훈·기섭·알렉산더·AJ·일라이)는 지난달 28일과 30일 도쿄 'Zepp Haneda'(제프 하네다), 오사카 'Zepp Namba'(제프 남바)에서 4회차 콘서트 'WISH LIST'(위시리스트)를 개최했다. 데뷔 15주년 프로젝트의 방점을 찍는 공연인 만큼, 유키스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이날 유키스는 오랜 시간동안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대표곡 '만만하니'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이어 여섯 멤버는 근황 토크로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호흡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유키스는 '널 맞이할 준비'로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하는가 하면, '어리지 않아', '0330', '빙글빙글', '시끄러!!' 등 히트곡 메들리로 떼창을 유도했다. 열띤 분위기 속에서 멤버들은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파워풀한 라이브 실력으로 '원조 퍼포먼스 장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도쿄 2회차 공연에서는 객석에 있던 동호가 깜짝 등장, '0330' 무대를 함께해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5년 6개월 만에 발매한 신보 수록곡 무대도 펼쳐졌다. 유키스 표 청량한 서머송 '갈래! (The Wonderful Escape)'를 비롯해 'Party Tonight', '괜찮아 (The Way You Are)'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 가운데, 기섭의 자작곡 'Dear. Mom'으로는 감미로운 발라드 감성까지 선보여 긴 여운을 선사했다.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유키스는 현지 팬들을 위해 일본어로 번안한 '갈래! (The Wonderful Escape)'와 '기억해줘 (Memories)'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탱고뮤직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