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순손실 62억원…작년比 적자폭 커져
황예림 기자 2023. 8. 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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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가 올해 2분기 6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내 적자폭이 확대됐다.
1일 카카오페이가 금융감독원에 공시한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연결 기준)에 따르면 순이익은 마이너스(-) 62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2분기(-57억원)보다 적자폭이 커졌다.
매출액은 작년 2분기 1341억원에서 올해 2분기 1489억원으로 11.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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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가 올해 2분기 6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내 적자폭이 확대됐다.
1일 카카오페이가 금융감독원에 공시한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연결 기준)에 따르면 순이익은 마이너스(-) 62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2분기(-57억원)보다 적자폭이 커졌다.
매출액은 작년 2분기 1341억원에서 올해 2분기 1489억원으로 11.0%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5억원에서 -126억원으로 악화, 손실이 소폭 확대됐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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