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폭염 속 근로자 건강 위해 전현장 푸드트럭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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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혹서기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푸드트럭 이벤트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해줬으면 한다"며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혹서기 안전관리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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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반도건설은 혹서기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푸드트럭 이벤트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지난달 말 전국 25개 현장에 푸드트럭을 보내 컵빙수와 도넛, 수박화채 스무디와 마들렌 등을 현장 근로자들에게 제공했다.
또 건설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아이스 조끼, 아이스팩, 햇빛가리개 등 혹서기 대비 용품을 지급하고 근로자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과 휴식 공간을 추가 확보하는 등 온열질환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장 곳곳에 제빙기와 얼음물 비치를 늘리고 수시로 수박, 아이스크림 등을 제공하며 현장 근로자 건강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해줬으면 한다"며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혹서기 안전관리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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