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전설이 뜬다’, 명예의 전당 특집 ‘레전드 K’ 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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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의 자기 선수 시절을 돌아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4일 오후 9시 30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조명하는 특집 프로그램 '전설을 만나다 레전드K'가 첫 방송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에 헌액된 최순호, 홍명보, 신태용, 이동국을 차례로 만나 그들의 축구 인생과 K리그가 갖는 의미를 되돌아본다.
'전설을 만나다 레전드K' 1화는 1세대 헌액자인 최순호 수원FC 단장 편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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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4일 오후 9시 30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조명하는 특집 프로그램 ‘전설을 만나다 레전드K’가 첫 방송된다고 1일 밝혔다.
총 4부작으로 제작된 ‘전설을 만나다 레전드K’의 진행은 배성재 캐스터와 윤태진 아나운서가 맡았다. 올해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에 헌액된 최순호, 홍명보, 신태용, 이동국을 차례로 만나 그들의 축구 인생과 K리그가 갖는 의미를 되돌아본다.
연맹은 “과거 경기 아카이빙 영상을 통해 레전드 선수들의 현역 시절 경기 장면들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설을 만나다 레전드K’ 1화는 1세대 헌액자인 최순호 수원FC 단장 편으로 시작한다. 오는 4일 오후 9시 30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방송된다. 연맹은 1화 내용에 대해 “최 단장과 포항스틸러스의 인연, 선수 이후 지도자와 행정가로서의 인생, 독서 습관과 언론 인터뷰에서 남긴 어록, 그가 뽑은 K리그 역대 베스트11 등 다양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최 단장 편에 이어 11일에는 2세대 헌액자 홍명보 감독 편, 18일에는 3세대 헌액자 신태용 감독 편, 마지막 25일에는 4세대 헌액자 이동국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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