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모잠비크 기술교육기관 운영관리자 초청연수 실시

2023. 8. 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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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단장 김왕)은 모잠비크 전문기술교육사무국(SEETP) 관리자 및 직업교육훈련기관 관리자 15명을 대상으로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2주에 걸쳐 초청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수단 대표자인 모잠비크 전문기술교육사무국 셀리아 국장은 수료 소감을 통해 "연수를 통해 모잠비크 직업교육훈련 정책 및 제도 개선에 대한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었고, 자신들에게 보여준 연수기관 관계자들의 봉사, 인내, 수고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로 나아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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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단장 김왕)은 모잠비크 전문기술교육사무국(SEETP) 관리자 및 직업교육훈련기관 관리자 15명을 대상으로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2주에 걸쳐 초청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KOICA 글로벌연수사업으로 수행한 이번 초청연수는 ‘모잠비크 기술교육기관 운영관리자 역량강화(‘20-‘23)’라는 사업으로, 1~3차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던 반면, 이번 4차 연수는 대면으로 운영돼 더욱 현장감있는 연수를 진행할 수 있었다.

연수 내용은 △직업교육훈련기관의 종합적인 품질개선 △직업훈련 트렌드 이해 관련 강의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액션플랜 세미나 활동 △현장견학(한국폴리텍대학(광명), 현대자동차(울산), 포스코역사박물관) 등으로 구성해, 한국의 직업교육훈련과 산업화 현장을 통해 다양한 시사점을 전달했다.

연수단 대표자인 모잠비크 전문기술교육사무국 셀리아 국장은 수료 소감을 통해 “연수를 통해 모잠비크 직업교육훈련 정책 및 제도 개선에 대한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었고, 자신들에게 보여준 연수기관 관계자들의 봉사, 인내, 수고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로 나아가자”고 전했다.

김왕 인력개발사업단 단장은 “이번 초청연수가 모잠비크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외에 한국의 직업훈련 노하우와 기술전수가 원활히 수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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