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경 과기정통부 1차관, 재해재난 대응 위한 드론기술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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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1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찾아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과 수해 피해 지역에 대한 드론 감시 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조성경 차관은 "드론 기술을 활용해 하천 내 위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대응해야 한다"며 "피해가 발생할 경우 회복력을 갖출 수 있는 기술 개발과 빠른 서비스 적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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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1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찾아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과 수해 피해 지역에 대한 드론 감시 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이 기술은 집중호우로 인한 댐 방류 시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정지영상과 동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인명을 탐지하거나 주변지역 현황 파악에 쓸 수 있다. 신속한 대피 지원과 구조에도 활용할 수 있다.
조성경 차관은 “드론 기술을 활용해 하천 내 위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대응해야 한다”며 “피해가 발생할 경우 회복력을 갖출 수 있는 기술 개발과 빠른 서비스 적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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