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부산TP·부산창경센터와 신발패션특화 스타트업 공동지원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과 부산중기청 김일호 청장,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송용준 센터장(왼쪽부터)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1일 부산중기청에서 ‘신발패션특화 유망 스타트업 공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3개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지원체계를 구축, 신발패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신발산업의 성장기반 마련 등 창업생태계를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지역 신발패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은 입주지원과 IR 맞춤 컨설팅, 마케팅, 사후관리까지 전주기에 걸쳐 지원 받을 수 있다.

특히 오는 10월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 '패패부산'에서 스타트업이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