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예술작품 감상하고 815원씩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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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LG 유플러스와 함께 '문화로 독립을 외치다' 캠페인을 오는 20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캠페인은 독립유공자 나운규, 조명희, 송상도, 최덕휴 선생의 작품을 디지털 전시관을 통해 감상하고, 감사 메시지를 남기면 1인당 815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디지털 작품전시관은 LG유플러스에서 개설한 사이트(www.uplus815.kr)을 통해 입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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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