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아, 스타하는 누나의 고충 “게임하다 힘들어 몸살 났어”

김도곤 기자 2023. 8. 1. 15: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시아. 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이시아가 게임 스타크래프트로 유튜브 대세가 됐다.

이시아는 지난달 3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의 ‘탁재훈의 압박면접’ 콘텐츠에 출연했다.

이시아는 최근 유튜브 대세로 자리잡았다.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보통 노래 커버 영상 등을 올렸으나,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 플레이 영상을 게재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민속놀이라고 불릴 정도로 흔히 말하는 ‘고인물’이 많은 스타크래프트에서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것이 아닌 상당한 실력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유튜브 주회수, 구독자수 모두 급증했다.

이시아는 “제일 많은 조회수는 50만 넘고, 기본 30만 이상 나온다. 저도 처음에 깜짝 놀랐다. 처음에는 노래 커버 영상을 올렸다. 많아야 1000 정도 나왔다”라고 고백했다.

이시아. 유튜브 영상 캡처



이에 탁재훈이 “그래서 ‘이거다!’ 싶었나?”라고 묻자 이시아는 “그런데 하루종일 게임만 한다. 너무힘들어서 몸살이 났다”라고 밝혔다.

구독자에 대해서는 “1000명 넘기기도 힘들었는데 요즘은 하루에 5000명도 넘는다. 지금은 약 8만 5000명 이다”라고 밝혔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