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달은 월요일마다 이디야 아메리카노 ‘반값’

이디야, 8월 한 달 아메리카노 랜덤할인쿠폰 룰렛 이벤트 진행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8월 매주 월요일마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을 반값으로 선착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할인 판매는 이디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아침·점심·저녁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각 오전 8시, 오후 12시, 오후 6시에 ‘NEW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을 50% 할인해 선착순 판매한다.

NEW아메리카노는 이디야커피가 지난해 12월 기존 아메리카노의 레귤러·라지 사이즈 용량을 라지·엑스트라 라지로 한 단계씩 올리면서 내건 이름이다. 용량은 각각 14온스·22온스에서 18온스·24온스로 커졌고 샷도 하나씩 추가됐다.

이디야커피는 8월 한달간 모바일 멤버십 ‘이디야멤버스’에서 NEW아메리카노 교환권을 비롯한 금액할인권, 스탬프 등을 총 1만명에게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를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배달앱을 사용하는 이들을 위한 할인혜택도 마련됐다. 20일까지 배달앱 요기요로 NEW아메리카노 4잔 세트를 주문하면 4200원이 자동 할인된다. 23~31일 배달의민족에서 NEW아메리카노 3잔을 구매하면 1잔을 더 증정하고, 단품으로 주문하면 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는 G마켓과 옥션을 통해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같은 제품의 엑스트라 사이즈 모바일 상품권을 30% 할인가로도 선착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