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국내 32년 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막…안전 챙겨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북 새만금에서 열리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자체에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일) 페이스북에 "1991년 고성 이후 국내에서 32년 만에 열리는 두 번째 세계잼버리"라며, "이번 대회에는 158개국 4만 3천여 명이 참가해 전북 일대가 들썩이는 대규모 국제 축제"라고 썼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북 새만금에서 열리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자체에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일) 페이스북에 “1991년 고성 이후 국내에서 32년 만에 열리는 두 번째 세계잼버리”라며, “이번 대회에는 158개국 4만 3천여 명이 참가해 전북 일대가 들썩이는 대규모 국제 축제”라고 썼습니다.
한 총리는 “새만금에 모인 각국 청소년들이 한국을 느끼고 평생 갈 추억과 우정을 쌓길 바란다”면서 “다만 폭우와 무더위가 우려된다. 공직자 여러분들은 ‘내 가족’이 새만금에 와 있는 것처럼 이분들의 안전을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이번 대회를 준비한 여가부와 지자체에도 “위기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우한솔 기자 (pin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천 원 소주·2천 원 맥주 나올까?”…술도 할인판매 허용 [오늘 이슈]
- 북, 극진했던 중·러 대접…사라졌던 ‘모란봉 악단’도 소환
- [현장영상] 웨딩드레스 다 젖으며 입장…홍수도 못 막은 결혼식
- [영상] “조금만 늦었다면!”…아찔했던 구조작전
- [영상] 베트남 휴양지 달랏 인근 도로서 산사태…공안 등 4명 사망
- ‘신혼부부 3억 증여세 면제’에 이재명 “초부자 감세” vs 박대출 “갈라치기” [현장영상]
- 백화점에 아이 치료비 요구한 보호자…CCTV 돌려봤더니 ‘충격’ [잇슈 키워드]
- 웹툰작가 주호민이 신고했던 ‘직위해제’ 교사 오늘 복직
- “사람인가?” 루머 확산에…중 동물원 “진짜 곰 맞아요” 해명 소동 [잇슈 SNS]
- 미국 시카고서 흑인 10대 수백 명 집단 난동…40명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