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킹더랜드' 시대…이준호·임윤아, 5주째 화제성 1·2위

2023. 8. 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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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의 배우 이준호, 임윤아가 5주 연속 동반으로 출연자 화제성 순위 1위, 2위를 차지했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일에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준호는 지난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13.92% 증가하며 화제성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임윤아의 화제성 점수 역시 전주 대비 13.01% 높아지며 2위에 올랐다.

SBS 드라마 '악귀'에 함께 출연한 김태리, 오정세는 3주 연속 나란히 출연자 화제성 3위, 4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함께 출연한 심달기는 10위에 오르면서 '악귀'가 1위로 종영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D.P. 시즌2'에 출연중인 정해인, 구교환, 손석구가 각각 5위, 6위, 9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가 지난 7월 24일부터 7월 30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TV 드라마 및 OTT 오리지널 드라마 27편에 출연한 출연자들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와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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