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형 콘텐츠 게임 '1937' 서대문형무소를 탈출하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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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된 독립운동가가 돼 형무소 탈출을 목표로 단계별 임무를 해결하는 등 과제를 수행하는 실감형 콘텐츠 게임이 등장했다.
이어 보훈부는 '1937' 참여자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된 독립운동가가 돼 형무소 탈출을 목표로 단계별 임무를 해결하는 등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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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R)·웹 화면·GPS 등 실감 기술 활용
퍼즐과 암호해독 등 과제 제시, 게임 몰입감 높여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독립운동의 역사·의미 체험
1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독립운동의 역사·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실감형 보훈 콘텐츠 게임(메모리시네마) '1937'을 연중 운영한다.
보훈부는 "증강현실(AR)·웹 화면·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등 디지털 실감 기술을 활용해 게임 몰입감을 높이고, 퍼즐과 암호해독 등 과제를 제시해 참여자가 흥미를 갖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훈부는 '1937' 참여자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된 독립운동가가 돼 형무소 탈출을 목표로 단계별 임무를 해결하는 등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고 전했다.
보훈부는 지난 4월엔 국립4·19민주묘지를 배경으로 한 '이 세계에서 자유가 사라진다면', 그리고 6월엔 전쟁기념관을 배경으로 한 '로스트 솔져' 등 2건의 실감형 콘텐츠 게임을 각각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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