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특별 전시해설 진행

박정호 기자 2023. 8. 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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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광복 78주년을 맞이해 광복절 기념 특별 전시해설 '한글, 다시 우리 곁으로'를 듣고 있다.

'한글, 다시 우리 곁으로' 특별 전시해설은 이달 15일까지 오후 2시와 4시 매일 두 차례 진행되며, 박물관 2층 상설전시실 '훈민정음, 천년의 문자 계획' 입구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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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광복 78주년을 맞이해 광복절 기념 특별 전시해설 ‘한글, 다시 우리 곁으로’를 듣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되었다 4년 만에 재개된 전시해설은 '훈민정음, 천년의 문자 계획' 상설전시와 전시실 전면 개편 이후 처음 시행하는 만큼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전시자료의 관람이 가능하다.

'한글, 다시 우리 곁으로' 특별 전시해설은 이달 15일까지 오후 2시와 4시 매일 두 차례 진행되며, 박물관 2층 상설전시실 ‘훈민정음, 천년의 문자 계획’ 입구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2023.8.1/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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