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꿈은 EPL이지만…" 조규성, 덴마크行 전 심경 고백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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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조규성(미트윌란)이 유럽 무대에 도전하기 직전 인터뷰에서 밝힌 속마음이 공개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체육회'에서는 조규성이 MC 전현무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 모습이 전파를 탄다.
또 전현무는 "조만간 이적과 관련해 좋은 소식이 있을까요?"라며 당시 유럽 도전 의사를 밝혔던 조규성의 거취에 대한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유럽 무대에 도전한 조규성은 리그 2경기 연속골을 넣는 등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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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조규성(미트윌란)이 유럽 무대에 도전하기 직전 인터뷰에서 밝힌 속마음이 공개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체육회'에서는 조규성이 MC 전현무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 모습이 전파를 탄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조규성 인터뷰는 지난 6월에 진행됐다. 조규성과 만난 전현무는 "실물을 보니 더 잘생겨진 것 같다"며 "요새 인기를 실감하고 있죠?"라고 부러워했다.
또 전현무는 "조만간 이적과 관련해 좋은 소식이 있을까요?"라며 당시 유럽 도전 의사를 밝혔던 조규성의 거취에 대한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이에 조규성은 "좋은 조건의 제안이 온다면 당연히 여름에 (유럽으로) 가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최종 꿈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이지만, 저는 아직 유럽 경험을 못 쌓았다"며 "1에서 5로 바로 갈 순 없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이었던 조규성은 지난달 덴마크 수페르리가의 FC 미트윌란으로 이적했다. 본격적으로 유럽 무대에 도전한 조규성은 리그 2경기 연속골을 넣는 등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덴마크 리그에서 순항 중인 조규성이 털어놓은 이적 전 속마음은 조선체육회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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