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 1위, 회이룬 포함’ 맨유 역대 이적료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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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무스 회이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이적이 공식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적 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0일(한국시간) 회이룬의 맨유행 "Here we go"를 외쳤다.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디 에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1일(한국시간)"회이룬이 현지기준 화요일 맨체스터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메디컬에 문제가 없다면 맨유로 이적 완료"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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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황동언 기자= 라스무스 회이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이적이 공식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적 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0일(한국시간) 회이룬의 맨유행 “Here we go”를 외쳤다. 가격은 고정 이적료 7,000만 유로(약 982억) 보너스는 1,500만 유로(약 210억)의 총액 8,500만 유로(약 1192억)라고 밝혔다.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디 에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1일(한국시간)“회이룬이 현지기준 화요일 맨체스터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메디컬에 문제가 없다면 맨유로 이적 완료"라고 알렸다.
오랜 시간 기다렸던 2003년생 NO.9 영입까지 완료한 맨유다. 드디어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완벽한 베스트 일레븐이 완성됐다. 이번 이적을 바라본 SNS 축구 페이지 ‘FTBL’은 역대 맨유 이적료 TOP 10을 소개했다.
1위는 현재 유벤투스 소속 미드필더 ‘폴 포그바’다. 맨유 유스 출신인 포그바가 유벤투스에서 다시 맨유로 올 때의 이적료는 1억 500만 유로(약 1478억)
2위는 2022년 여름 아약스에서 맨유로 온 브라질 국적의 맨유 소속 윙어 ‘안토니’다. 안토니가 지난 여름 맨유로 올 때의 이적료는 9,500만 유로(약 1337억)
3위는 2019년 여름 레스터 시티에서 맨유로 온 ‘해리 매과이어’다. 수비수 세계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맨유로 합류한 매과이어의 이적료는 8,700만 유로(약 1224억)
4위는 2021년 여름 도르트문트에서 맨유로 이적한 ‘제이든 산초’다. 아직까지는 2년을 기다린 팬들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인 산초의 이적료는 8,500만 유로(약 1196억)
5위는 이번 여름 아탈란타에서 맨유로의 이적이 임박한 ‘라스무스 회이룬’이다. 다가오는 시즌 맨유 공격의 중심이 될 회이룬의 이적료는 8,500만 유로(약 1196억)
6위는 현재 첼시 소속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다. 2017년 여름 첼시행이 거의 확실시되던 루카쿠는 막판에 마음을 바꿔 맨유행을 택했다. 이적료는 8,470만 유로(약 1192억)
7위는 현재 벤피카 소속의 윙어 ‘앙헬 디 마리아’다. 디 마리아는 루이 반할이 부임한 2014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7,500만 유로(약 1055억)
8위는 맨유 중원의 핵심 ‘카세미루’다. 2022년 여름 이적시장 막판에 맨유를 구하기 위해 레알에서 넘어와 훌륭한 활약상을 보여줬다. 이적료는 7,070만 유로(약 995억)
9위는 맨유의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다. 2020년 겨울에 맨유로 합류하며 반 시즌만 프리미어리그를 접수한 맨유의 핵심중에 핵심 브루노다. 이적료는 6,500만 유로(약 915억)
10위는 올 여름 첼시에서 건너온 ‘메이슨 마운트’다. 마운트는 브루노, 카세미루와 함께 중원에서 맨유의 엔진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이적료는 6,400만 유로(약 900억)
사진=인스타그램 FT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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