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성, 맨체스터 장애인수영선수권에서 첫날 금메달 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기성이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조기성은 금메달을 따낸 뒤 자신의 SNS에 "8년만에 선수권 우승. 다 저를 응윈해주신 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첫날 금메달로 출발한 조기성은 3일(한국시간) 남자 개인혼영(SM4등급) 150m 결선, 5일 남자 자유형(S4등급) 50m 결선에도 나설 예정이다.
조기성은 지난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로는 처음으로 3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 조기성이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조기성은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2023 맨체스터 장애인수영세계선수권대회(7.31~ 8.6)에 출전, 경기 1일 차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번 대회는 70개국 538명이 참가하며 2024 파리패럴림픽대회 출전권을 부여한다. 우리나라는 조기성을 포함해 총 5명(남3,여2)이 출전했다.
조기성은 1일 차 남자 평영 50m(SB 3등급) 결승전에서 49초21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스페인의 미겔 루케(49초90), 3위는 일본의 스즈키 타카유키(50초69)다.
조기성은 금메달을 따낸 뒤 자신의 SNS에 “8년만에 선수권 우승. 다 저를 응윈해주신 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첫날 금메달로 출발한 조기성은 3일(한국시간) 남자 개인혼영(SM4등급) 150m 결선, 5일 남자 자유형(S4등급) 50m 결선에도 나설 예정이다.
조기성은 지난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로는 처음으로 3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자유형 50m, 100m, 200m(S4)에서 정상에 오르며 패럴림픽의 박태환으로 불렸다.
kenny@sportssoe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동성 딸’ 배수진, 동거 끝 재혼..“배배커플 내년에 결혼”
- “못 알아볼 정도”..송일국子,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폭풍성장 근황
- 日 17세 아이돌, 데뷔 4개월만에 사망…사인은 ‘아나필락시스 쇼크’
- ‘53세’ 박선영 “마지막 연애 10년 전..결혼 상대는 재혼男, 자녀 있어도 돼”(‘미우새’)
- 베트남 여행 간 줄리엔 강♥제이제이, 핫하고 건강미 넘치는 커플 (TMI JeeEun) [종합]
- 수준급 스타 실력으로 14만 유튜버.. 이시아 “남친 없으니까 집에서 게임만”
- ‘이필모♥’ 서수연 “이중턱, 심술살 관리에 캣주사 관리 시작”
- “돈 얘기 좀 그만”..최병모♥이규인, 금전 갈등으로 부부 상담까지(‘동상이몽2’)
- 내 집 마련 ‘한영♥’ 박군, 스포츠카 탄 김학래 럭셔리 식당서 중식 꿈나무 도전 (동상이몽2) [
- ‘53세’ 엄정화 “신체 나이 30대 나와..하루 한 끼 먹어”(‘요정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