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 올스타, 모든 이용자 겨루는 시즌제 '군단' 도입

장동준 기자 2023. 8. 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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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카게임즈는 초능력 RPG '삼국 올스타'에 8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삼국 올스타'는 군단 시즌제, 크로스 서버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8월 1일에는 신규 전설 영웅과 신규 환무를 먼저 공개하고, 8월 7일 시즌제 군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삼국 올스타'의 시즌제 군단 콘텐츠는 8월 업데이트의 메인으로 손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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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전설 영웅과 신규 환무 오픈을 시작으로 순차적 업데이트 적용

쿠카게임즈는 초능력 RPG '삼국 올스타'에 8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삼국 올스타'는 군단 시즌제, 크로스 서버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게임 아이템과 굿즈 상품을 제공한다. 8월 1일에는 신규 전설 영웅과 신규 환무를 먼저 공개하고, 8월 7일 시즌제 군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삼국 올스타'의 시즌제 군단 콘텐츠는 8월 업데이트의 메인으로 손꼽을 수 있다. 서버 관계없이 전 서버 이용자가 용선경주, 공성전, 월드마제 등의 콘텐츠를 통해 겨루는 방식이다.

2주마다 매칭되는 적이 바뀌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과 대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매 시즌 군단 랭킹이 초기화되는 시즌제 방식을 도입해 랭킹이 고착화되지 않고 시즌을 거듭하더라도 새로운 목표를 가질 수 있다.

군단원의 협력을 요구함으로써 협력과 친목의 재미를 느낌과 동시에 전투력 숫자놀음이 되지 않도록 했다. 적극적으로 군단 콘텐츠에 참여하면 고귀한 군단 스킨을 비롯해 육성에 필요한 재화를 받는다.

조비, 왕원희, 노숙, 정봉, 서성 총 5명의 신규 전설 영웅을 추가하고, 사마의, 육손, 여몽, 가후, 하후돈의 새로운 환무 획득 경로를 오픈한다. 이용자는 PvP와 PvE 전투에서 보다 다채로운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조비'는 적의 상태이상 저항 및 분노 저항 대폭 감소와 아군 영웅 스킬 명중률을 높이는 영웅으로, 조조와 함께 새로운 덱을 구축할 수 있고, '왕원희'는 공격과 치유 능력을 겸비한 멀티 영웅으로, PVE와 PVP에 두루 활용된다. '사마의 환무'는 사마의 공격력과 생존 능력을 대폭 상승하게 하여, 적에게 강력한 타격을 줄 수 있다.

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쿠폰 코드 '8282군단' 입력 시 8월 한정 혜택을 100% 지급한다. 한정 군단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으로 구글 기프트카드, 스타벅스, 치킨 상품권 및 굿즈 등 경품을 선물한다.

한편, 쿠카게임즈는 지난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오프라인 유저 참여 행사 '올스타 영웅회'를 진행했다. 쿠카게임즈가 진행한 '삼국 올스타' 오프라인 행사는 해외 서비스 지역 중 국내가 처음이다. 지난 행사를 통해 8월 시즌제 군단 콘텐츠를 비롯해 향후 업데이트 정보를 공개했고, 이 밖에도 활발하게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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