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여신' 송가인, 안경 쓰니 더 깜찍해졌네…매력이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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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무더위 속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송가인은 7월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모두 더위 조심허세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야외 테라스에 앉아 한가롭게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이 같은 사진에 팬들은 "점점 어려지는 비결이 뭐에요?" "상큼하니 시원하게 입으셨네요" "너무 예뻐요" "날이 넘 더워요 건강 조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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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송가인이 무더위 속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송가인은 7월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모두 더위 조심허세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야외 테라스에 앉아 한가롭게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송가인은 파란색 세일러 카라 상의에 흰색 반바지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반투명 뿔테 안경으로 지적인 매력을 한층 더했다.
이 같은 사진에 팬들은 "점점 어려지는 비결이 뭐에요?" "상큼하니 시원하게 입으셨네요" "너무 예뻐요" "날이 넘 더워요 건강 조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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