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경 유산이 복귀하는 그림?’ 맨유와 새로운 시즌 ‘단기 계약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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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일 "맨유와 조니 에반스는 새로운 시즌 단기 계약 가능성에 대한 대화가 열려 있다"고 전했다.
에반스는 맨유와 단기 계약을 맺고 프리시즌을 함께하기로 한 것이다.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 역시 프리시즌 중 에반스가 보여준 리더십의 자질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맨유는 다가오는 시즌 수비 보강을 위해 에반스를 눈여겨보는 분위기이며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고개를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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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알렉스 퍼거슨 경의 유산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일 “맨유와 조니 에반스는 새로운 시즌 단기 계약 가능성에 대한 대화가 열려 있다”고 전했다.
에반스는 맨유 레전드 퍼거슨 경의 유산이다. 계약 만료 후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 레스터 시티에서 커리어를 이어갔다.
에반스는 직전 시즌 레스터와 계약이 만료된 후 동행 연장에 실패했다. 장기 부상 등으로 활용 가치가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반스는 자유 계약(FA) 신분으로 새로운 행선지를 찾는 과정에서 맨유와 손을 잡았다.
에반스는 맨유와 단기 계약을 맺고 프리시즌을 함께하기로 한 것이다. 몸을 만들면서 새로운 팀을 찾겠다는 계획이었다.
에반스의 존재감은 의외였다. 베테랑 면모를 발휘했고 맨유의 어린 선수단을 이끌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맨유의 프리시즌 경기에 꾸준하게 출전하면서 아직 녹슬지 않았다는 관록의 미를 자랑했다.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 역시 프리시즌 중 에반스가 보여준 리더십의 자질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맨유는 다가오는 시즌 수비 보강을 위해 에반스를 눈여겨보는 분위기이며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고개를 내밀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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