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도심 한복판서 느끼는 중세시대…'톡파원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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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가 유럽 4개국을 파헤쳤다.
31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아제르바이잔, 모나코, 이탈리아, 벨기에로 랜선 여행을 떠났다.
톡파원은 기울어진 피사의 사탑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한 후 정상으로 올라가 풍경을 감상했다.
마지막으로 벨기에의 소도시 겐트 랜선 여행에서는 도심 한복판에 있는 그라벤스틴성에 방문해 중세시대의 다양한 무기와 지하감옥, 화장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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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톡파원 25시'가 유럽 4개국을 파헤쳤다.
31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아제르바이잔, 모나코, 이탈리아, 벨기에로 랜선 여행을 떠났다.
먼저 아제르바이잔 톡(TALK)파원은 수도인 바쿠에서 가장 상징적인 장소인 쉬르반샤 궁전을 시작으로 야나르다그의 풍경을 소개했다. 특히 MC 이찬원은 야나르다그의 멈추지 않는 불길을 보고 "대박"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고부스탄의 구석기시대부터 새겨진 암각화와 진흙 화산도 소개됐다.
이어 전세계 상위 1% 자산가들이 최다 분포된 모나코에서는 그레이스 켈리와 레니에 3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진행된 모나코 대성당으로 향했다. 레니에 3세의 올드 카와 레이싱 카가 전시돼 있는 S. A. S 자동차 컬렉션도 소개됐다.
이탈리아에서는 피사의 사탑과 밀라노 대성당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톡파원은 기울어진 피사의 사탑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한 후 정상으로 올라가 풍경을 감상했다.
밀라노 대성당에서는 지붕으로 올라가 첨탑의 모습을 감상했다. 135개의 첨탑 중 가장 높고 중요한 마돈니나 첨탑을 가까이서 촬영한 영상이 나오자 MC 김숙은 지붕에 올라가도 제대로 보기 힘든 풍경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벨기에의 소도시 겐트 랜선 여행에서는 도심 한복판에 있는 그라벤스틴성에 방문해 중세시대의 다양한 무기와 지하감옥, 화장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벨기에의 맥주 문화도 소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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