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따라 마야로' 차승원 "가족들도 더보이즈 팬…주연, 좋아하는 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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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더보이즈 주연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앞서 더보이즈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차승원은 "더보이즈는 식구들도 관심이 있었다. 멤버들 중에 현재, 에릭 이런 친구들도 좋지만 주연이가 눈에 띄었다. 좋아하는 얼굴 상이다. 좋아하는 관상이다. 이런 얼굴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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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는 tvN 새 예능 ‘형따라 마야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차승원, 김성균, 더보이즈 주연, 방글이 PD가 참석했다.
앞서 더보이즈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차승원은 “더보이즈는 식구들도 관심이 있었다. 멤버들 중에 현재, 에릭 이런 친구들도 좋지만 주연이가 눈에 띄었다. 좋아하는 얼굴 상이다. 좋아하는 관상이다. 이런 얼굴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관심을 갖다 보니까 이런 걸 같이 하면 어떨까 생각을 했다. 작품을 같이 하거나 친하거나 그래야 예능을 같이 했는데 단순히 팬으로 만나서 프로그램을 같이 하면 어떤 시너지가 있을까 궁금증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차승원의 사랑을 받은 주연은 “굉장히 감사했다. 더보이즈로 활동했던 모든 곡과 활동했던 순간들이 다시한번 의미있게 느껴지고 ‘잘 하고 있었구나’ 생각이 들었다”며 “너무나 감사하고 막내로서 역할을 어떻게 하면 잘하고 이 두 형님과 같이 시너지를 낼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본 방글이 PD는 “처음 주연 씨는 차승원 씨가 팬이라는 걸 믿지 않았다. 같이 촬영을 하니까 공부해오셨구나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그런데 여행을 가서 지내면 지낼수록 너무 진심이신게 느껴지니까 체감을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차 박사’와 함께 떠나는 탐험 대원들의 여정! 마야의 비밀을 풀 아홉 개의 열쇠를 찾아라!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고대 신비의 도시 마야로 떠나는 생활 밀착 문명 어드벤처. 8월 4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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