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손동표, 오늘(1일) ‘더쇼’ 스페셜 MC 출격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미래소년(MIRAE) 손동표가 '더쇼' 스페셜 MC로 나선다.

8월 1일 DSP미디어 측은 "손동표가 오늘(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 '더쇼'의 스페셜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손동표는 최근 SBS '강심장 리그', 유튜브 웹예능 '네모의 꿈2', '지들맘대로', '역갔네' 등 다양한 예능에서 넘치는 끼와 센스있는 진행 실력으로 활약했다.

이날 손동표는 스페셜 MC로 서는 동시에 최근 발매한 미래소년의 신곡 무대도 선보인다. 신곡 'JUMP!'는 팝, 뉴잭스윙, 얼터너티브 락의 장르적 요소들이 더해진 곡이다. 농구공처럼 통통 튀는 리듬과 미래소년만의 에너제틱한 매력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한편 미래소년은 지난달 19일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Boys Will Be Boys'(보이즈 윌 비 보이즈)를 통해 청량한 소년미에 스포티함을 첨가한 새로운 '코스믹 청량' 콘셉트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알비더블유(RBW), DSP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blis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