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첫 모녀여행인데 어쩌나 "태리 밤새 고열…이대로 괜찮을까요"

2023. 8. 1. 14: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모녀(母女)여행 근황을 전했다.

1일 이지혜는 "샌프란시스코 첫째 날"이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앞서 이지혜는 딸 태리와 함께 처음으로 단둘이 여행을 떠났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혜는 "시차 적응도 힘든데 고열까지. 모녀여행 이대로 괜찮을까요"라며 "미국만 오면 꼭 열이 한 번씩 나는 우리 딸. 웃음이 납니다"라며 딸 태리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어 "밤새 고열이었다가 이제 겨우 좀 떨어진 듯해서 외출했어요. 집에만 있기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말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오붓한 시간을 만끽하는 이지혜와 태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첫째 딸 문태리, 2020년생 둘째 딸 문엘리를 두고 있다. 이지혜 가족은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혼성그룹 샵 출신 가수 겸 배우 이지혜. 사진 = 이지혜]-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