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따라 마야로' 차승원 "김성균-주연, 단조로운 인간관계 속 촘촘히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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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배우 김성균, 그룹 더보이즈 주연과 마야로 떠난 이유를 밝혔다.
차승원은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tvN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 제작발표회에서 "단조로운 인간 관계 중에서도 촘촘히 좋아하는 두 분"이라고 김성균, 주연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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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차승원이 배우 김성균, 그룹 더보이즈 주연과 마야로 떠난 이유를 밝혔다.
차승원은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tvN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 제작발표회에서 "단조로운 인간 관계 중에서도 촘촘히 좋아하는 두 분"이라고 김성균, 주연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차승원은 김성균, 주연과 마야 문명 탐사에 도전한다. 그는 "인간 관계가 깊지 않은데 이 단조로운 인간 관계 중에서도 촘촘히 좋아하는 두 분을 이렇게 힘든 여정 속에 끌고 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죄송하지만 저도 많이 의지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이게 무슨 생뚱맞은 조합이냐 하는데 프로그램이 끝날 때쯤이면 빌드업 돼서 이 사람들이 같이 갔구나, 설득력이 생겨나지 않을까 싶다"라고 세 사람의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부탁했다.
방글이 PD 역시 세 사람의 조합에 대해 "차승원이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하고 싶다. 정말 너무 사랑하는 두 동생이다. 큰형이 추천하고 이야기를 하고,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모일 수 있었던 멤버가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형따라 마야로’는 4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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