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서비스 연장 상품 출시… 190만~594만원

박진우 기자 2023. 8. 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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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일 무상 서비스 기간이 끝난 뒤에도 보증수리와 정기점검, 주요 소모품 교환 등 서비스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ISP 플러스 서비스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ISP(통합 서비스 패키지) 플러스는 최초 등록일 기준 3년 또는 10만㎞인 보증기간을 5년 또는 16만㎞(선도래 기준)까지 연장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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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일 무상 서비스 기간이 끝난 뒤에도 보증수리와 정기점검, 주요 소모품 교환 등 서비스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ISP 플러스 서비스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ISP(통합 서비스 패키지) 플러스는 최초 등록일 기준 3년 또는 10만㎞인 보증기간을 5년 또는 16만㎞(선도래 기준)까지 연장해 준다.

벤츠가 1일 ISP 서비스 연장 상품을 출시했다. 벤츠코리아 제공

상품은 크게 베이직, 클래식, 엑설런트 등 3가지로 준비했다. 보장을 가장 많이 하는 ISP 엑설런트는 동력계를 비롯한 차체와 일반부품의 보증수리와 함께 정기점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와이퍼 블레이드 등 주요 소모품도 교환이 가능하다. 또 픽업&딜리버리, 24시간 긴급출동, 운행불가차 견인 등의 편의 서비스도 있다.

상품 구입은 전국 벤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할 수 있다. 신차는 등록일로부터 90일 이내, 기존 차는 보증 서비스 기간 내 구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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