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따라 마야로' 차승원 "내가 좋아하는 김성균·주연..쌩뚱맞은 조합 같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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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김성균, 주연이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김성균 역시 "나도 처음엔 생뚱맞은 조합이라고 생각했다. (차승원) 형이 나랑 마야 문명을 같이 하고 싶다고 해서 처음에 '왜?'라고 했다. 또 스스로 예능감 없고 재미없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재미보단, 익숙하게 지내던 문명에서 벗어나 새로운 문명을 탐험하는 게 필요하지 않았나 싶었다. 나도 익숙한 것에 벗어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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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가든호텔에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방글이 PD, 배우 차승원, 김성균, 보이 그룹 더보이즈의 주연이 참석했다.
'형따라 마야로'는 마야 문명의 비밀의 열쇠를 찾아 떠나는 생활 밀착 문명 어드벤처다. 국내 예능에서 처음으로 고대 문명 탐사를 내세웠다. 또한 방글이PD가 CJ ENM 이적 후, 막강 예능 캐릭터를 보유한 배우 차승원과 손잡고 tvN에서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
이날 차승원은 "내 인간관계가 깊지 않고 단조롭다.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동생을 힘든 여정 속에 끌어왔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생뚱맞은 조합이라고 생각할 거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이 끝날 때쯤 설득력, 당위성이 생겨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균 역시 "나도 처음엔 생뚱맞은 조합이라고 생각했다. (차승원) 형이 나랑 마야 문명을 같이 하고 싶다고 해서 처음에 '왜?'라고 했다. 또 스스로 예능감 없고 재미없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재미보단, 익숙하게 지내던 문명에서 벗어나 새로운 문명을 탐험하는 게 필요하지 않았나 싶었다. 나도 익숙한 것에 벗어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주연은 "처음에 정말 놀랐다. 차승원, 김성균 선배와 함께 마야로 촬영을 하러 간다고 해서 놀랐다. 또 두 분의 작품 '찐팬'이어서 기쁘고 설렜다. 또 내가 평상시에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문화를 보는 걸 좋아했다. 거기에 생소한 마야 문명을 다루는 거에 흥미가 생겼고 설렜다"고 밝혔다.
한편 '형따라 마야로'는 오는 4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마포(서울)=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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