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성,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 男평영 50m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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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성(28·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이 2023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 남자 평영 50m(SB 3등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기성은 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평영 50m 결승에서 49초21로 터치패드를 찍어 1위를 차지했다.
조기성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남자 자유형 50m, 100m, 200m에서 금메달을 따 3관왕에 등극한 한국 장애인 수영의 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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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조기성(28·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이 2023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 남자 평영 50m(SB 3등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기성은 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평영 50m 결승에서 49초21로 터치패드를 찍어 1위를 차지했다.
49초90으로 2위에 오른 미겔 루케(스페인)를 0.69초 차로 제쳤다. 스즈키 다카유키(일본)가 50초69로 3위에 자리했다.
조기성의 우승으로 한국은 2024 파리 패럴림픽 국가별 출전권 1장을 확보했다.
조기성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남자 자유형 50m, 100m, 200m에서 금메달을 따 3관왕에 등극한 한국 장애인 수영의 간판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 한국은 이인국(안산시장애인체육회), 조기성, 조원상(수원시장애인체육회), 강정은(대구광역시 달서구청), 임은영(경기도장애인체육회) 등 5명의 선수를 내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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