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도 '최고 37도' 폭염..."재해성 기후 대책 급선무"

조수현 2023. 8. 1.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에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도 무더위로 비상이 걸리면서 철저한 대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는 3일까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며 노약자들의 외출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신문은 폭염 이후 태풍과 폭우를 비롯한 재해성 기후가 계속 닥칠 수 있다며 대책을 세우는 것은 최급선무 과업이자 중요한 정치적 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도 무더위로 비상이 걸리면서 철저한 대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는 3일까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며 노약자들의 외출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이어 보건 부문에서는 구급 환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치료대책을 세울 수 있게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신문은 폭염 이후 태풍과 폭우를 비롯한 재해성 기후가 계속 닥칠 수 있다며 대책을 세우는 것은 최급선무 과업이자 중요한 정치적 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