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자산운용, 일반 사모집합투자업 등록…김현정 대표 선임

정해용 기자 2023. 8. 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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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인베스트먼트의 계열사인 IMM자산운용은 지난달 24일 금융감독원의 일반 사모집합투자업 등록 절차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IMM자산운용은 기관투자자뿐 아니라 자산관리(WM), 퇴직연금 등 개인투자자 영역으로 확대해 안정성과 수익률을 동시에 추구하는 국내외 우량 투자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앞으로 주요 운용역들의 지난 기관투자 경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 모두에게 지속 가능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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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인베스트먼트의 계열사인 IMM자산운용은 지난달 24일 금융감독원의 일반 사모집합투자업 등록 절차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김현정 IMM자산운용 대표 / 사진 = IMM자산운용 제공

IMM자산운용은 기관투자자뿐 아니라 자산관리(WM), 퇴직연금 등 개인투자자 영역으로 확대해 안정성과 수익률을 동시에 추구하는 국내외 우량 투자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로써 실물자산, 구조화 솔루션, 채권 등 대체 투자자산과 전통 자산을 아우르는 다양한 투자 상품을 통해 투자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투자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포부다.

IMM자산운용의 초대 대표는 전 도이치뱅크 기관 영업 부문 대표를 역임한 김현정 대표가 맡았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MBA를 졸업한 김 대표는 UBS, JP모건, 도이치뱅크 등 글로벌 IB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김 대표는 “앞으로 주요 운용역들의 지난 기관투자 경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 모두에게 지속 가능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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