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중소기업 종합지원체계 추진…기관 지원 내용 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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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관들의 중소기업 지원 내용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됩니다.

전라북도는 4억 원을 들여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등 20개 기관의 중소기업 지원 내용을 담은 종합지원시스템을 연말까지 만들기로 했습니다.

여기에는 지원 내용과 함께 매출, 사업 성과 등 기업 정보를 모은 빅데이터를 포함해 다양한 정보들을 담을 계획입니다.

기업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전문가 상담 기능도 갖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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