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초 위기’ 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 11월 착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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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와 민간 투자자의 이견으로 사업 이 중단될 위기였던 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가 오는 11월 착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출복합센터는 올해 상반기에 완공할 예정이었지만, 군산시와 민간 사업자가 추진방식 등을 놓고 다른 목소리를 내며 사실상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수출복합센터 조성 사업은 새만금산업단지 19만㎡ 땅에 중고차 매매단지와 정비, 품질 인증 센터 등을 갖추는 것으로, 군산시는 2025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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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군산시와 민간 투자자의 이견으로 사업 이 중단될 위기였던 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가 오는 11월 착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군산시는 “민간 사업자가 이달 안에 땅을 확보하고, 오는 10월까지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앞서 건설, 신탁회사 등과도 만나 책임준공과 신탁계약 체결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복합센터는 올해 상반기에 완공할 예정이었지만, 군산시와 민간 사업자가 추진방식 등을 놓고 다른 목소리를 내며 사실상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수출복합센터 조성 사업은 새만금산업단지 19만㎡ 땅에 중고차 매매단지와 정비, 품질 인증 센터 등을 갖추는 것으로, 군산시는 2025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군산시 제공]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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