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수출 농수산식품 영양성분 분석 검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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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수출 중소기업의 재정 부담 경감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농수산식품 영양성분 분석 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서귀포시와 제주대가 협력해 수입국가에서 요구하는 영양성분 분석 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귀포시는 오는 19일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에서 특별프로그램 '올망졸망 모여 조물조물 뚝딱! 화과자'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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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수출 중소기업의 재정 부담 경감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농수산식품 영양성분 분석 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서귀포시와 제주대가 협력해 수입국가에서 요구하는 영양성분 분석 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농수산식품 수출 희망 업체이며, 지원범위는 기업당 125만원 이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대 산학협력단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064-754-2136)로 문의하거나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 홈페이지(ric.jejunu.ac.kr) 정보광장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지원받고자 하는 기업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 특별프로그램 운영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오는 19일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에서 특별프로그램 '올망졸망 모여 조물조물 뚝딱! 화과자'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안덕면 서광동리 복지회관 내 서귀포시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에서 19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찹쌀, 밀가루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재료를 가지고 유아들이 직접 손으로 반죽하고 부모와 함께 화과자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참여대상은 미취학 아동 10명이며, 1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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