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 대부 최재형, 순국 103년 만에 부인과 현충원 합장

김승욱 2023. 8. 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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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가보훈부가 1일 최재형 선생의 순국장소로 추정되는 러시아 우수리스크의 흙과 70여년간 키르기스스탄 공동묘지에 묻혀 있던 부인 최 엘레나 여사의 유해를 모셔 와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합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AI로 복원한 최재형 선생-최 엘레나 여사의 모습. 2023.8.1 [국가보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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