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 비, 화 못 참고 관객에 마이크 던졌다 피소 [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이민지 기자]

래퍼 카디 비가 마이크 투척으로 피소됐다.

TMZ는 7월 31일(현지시간) 카디 비가 던진 마이크에 맞은 여성이 경찰에 이를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카디 비는 최근 라스베이거스 공연 중 한 팬이 음료수가 담긴 컵을 던지자 고함을 치며 보복으로 마이크를 던졌다.

카디 비가 던진 마이크는 음료수를 던진 관객 뿐 아니라 튕겨져 나가 옆에 서 있던 다른 여성도 가격했다.

카디 비를 신고한 사람은 음료수를 투척한 관객 옆에 서 있다 마이크에 맞은 여성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경찰에게 자신이 마이크에 맞았다며 신고했고 해당 장면은 영상으로 남아있다.

카디 비 측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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