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 신고’ 최준희… 3주 만에 SNS 재개 “D-33”

2023. 8. 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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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 신고 논란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3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33'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 사진과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지난 달 최준희는 오빠 최환희의 집에 방문한 외할머니 정 씨를 주거 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최준희는 폭로 글을 모두 삭제하고 정 씨에 대한 처벌 불원서를 제출하는 한편 "직접 찾아뵙고 사과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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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 신고 논란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3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33'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 사진과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지난 달 최준희는 오빠 최환희의 집에 방문한 외할머니 정 씨를 주거 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 일로 정 씨는 서울 서초경찰서로 체포 연행돼 약 5시간동안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당시 최준희는 정 씨가 지속적인 가정 폭력을 행사하고 본인의 재산을 빼돌렸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전했다.

이후 최준희는 폭로 글을 모두 삭제하고 정 씨에 대한 처벌 불원서를 제출하는 한편 "직접 찾아뵙고 사과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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