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주에 무슨 일이…에코프로·포홀 등 ‘반락’[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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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와 에코프로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이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45분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전날보다 3.82% 내린 40만3000원에, 금양은 5.47% 하락한 15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가 오전 급등분을 모두 반납하고 1.41% 내린 119만원에 거래되면서, 2차전지 대표주자인 포스코홀딩스마저 오전 상승분을 내주고 3.25% 급락한 62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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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윤호 기자] 포스코홀딩스와 에코프로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이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45분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전날보다 3.82% 내린 40만3000원에, 금양은 5.47% 하락한 15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가 오전 급등분을 모두 반납하고 1.41% 내린 119만원에 거래되면서, 2차전지 대표주자인 포스코홀딩스마저 오전 상승분을 내주고 3.25% 급락한 62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의 임원 4명은 지난달 27~28일(결제일 기준) 자사주 5790주를 장내매도했다. 임원 4명이 처분한 주식은 약 26억원어치다. 결제일과 매매 체결일이 2거래일 차이나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로는 주가가 급등했던 25~26일에 주식을 매매한 것이다.
금양도 비슷한 사례가 나왔다. 금양의 허 모 상무는 지난달 27일(결제일 기준) 보유 주식 8만주 가운데 4만주를 장내매도했다. 처분단가는 15만1615원으로 실제 체결일인 25일 장중 고점(15만7500원)과 비슷하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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