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암세포 정밀 제거 '바이탈 빔' 도입

정회성 2023. 8. 1.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첨단 방사선 암 치료 장비인 바이탈 빔(Vital Beam)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바이탈 빔은 환자 상황에 맞춰 주변의 정상조직은 안전하게 보존하면서 암세포만을 정밀 제거할 수 있다.

조기암이나 전이성 암 치료에 효과적이다.

정재욱 방사선종양학과장은 "방사선 암 치료 정확도를 높이고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순전남대병원이 도입한 '바이탈 빔'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순=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첨단 방사선 암 치료 장비인 바이탈 빔(Vital Beam)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바이탈 빔은 환자 상황에 맞춰 주변의 정상조직은 안전하게 보존하면서 암세포만을 정밀 제거할 수 있다.

조기암이나 전이성 암 치료에 효과적이다.

본관 1층 방사선종양학과 외래에서 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정재욱 방사선종양학과장은 "방사선 암 치료 정확도를 높이고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